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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깨끗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flyfree321 2022. 3. 14. 05:00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현재 몸의 면역관리와 더불어 실내공기질 관리가 정말 중요해지는데요.

외부에 비해 실내에서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실내공기질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깨끗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호흡기 건강과 코로나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집안 대청소


추위가 점점 약해지고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대청소하기에 좋은 날들이 많은데요.

공기의 흐름이 없을 때는 먼지가 쌓일 수 있고 냄새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씩,

혹은 집에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 매일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침대나 책상 아래와 같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어 바이러스가 생길 틈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실내 습도 조절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고 건조함을 줄이기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샤워할 때 문을 열어 두거나 설거지한 그릇을 자연 건조시키거나 혹은 세탁한 옷을 실내에서 말리는 등 이 모든 것이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실내 공기 중으로 증발시켜 수분을 더합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면 호흡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고 목이 건조해질 위험이 줄어들며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공기 청정기 사용


집 안의 공기는 정체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매일 같은 공기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세균, 박테리아 및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에 좋은 조건인데요.
이 경우 실내 전체에 맞는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를 순환시키고 살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식물 키우기


숲이 외부의 기후를 조절하는 것처럼 실내에 식물을 키우면 내부 환경을 관리하고 건강한 공기 품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은 산소를 생산하며 일부 품종은 공기 중의 독소를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밖에도 식물은 기분을 좋게 하고 일의 생산성을 높이는 이점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에는 창문 열기


때때로 햇빛이 쨍쨍 빛나고 기온이 올라가는 따뜻한 날이 올 때가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하루에 창문을 두 번 정도 열어보세요.

외부로부터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 하는 것은 건강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햇빛과 같은 자연광은 집안의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