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평소 즐겨보는 드라마나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재미와 즐거움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운드의 퀄리티가 되지 싶은데요. 선명한 화면의 화질만큼 편안한 만족감을 주는 건 소리의 선명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매력적인 음악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겁니다. 잘 들린다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러지 못한다면 너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죠.
이처럼 청력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청력이 좋아지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서 소중한 귀를 오래토록 보호하시기를 바랄게요.
① 면봉 사용은 조심히하기
면봉으로 귀지를 청소하면 시원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으면 고막이 손상되어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청력 보호를 위해 면봉 대신 휴지 또는 수건을 활용해보세요!
②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기
수영이나 목욕을 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귓속에 물이 많이 들어가면 박테리아도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때 박테리아가 귓속에 오래 머물면 청력을 저해하는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수건을 사용하여 귀를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머리를 기울여 물기를 빼내세요.
수영용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청력을 보호하는 방법이랍니다.
③ 운동과 청력 건강
운동은 귀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점프와 같은 운동은 심박수를 높이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합니다.
산소가 풍부한 혈액은 몸의 구석구석으로 이동하여 청력이 최적의 상태로 기능하게 하는데요.
운동을 하면할수록 청력은 더욱 선명해지니 지금 바로 움직여보세요.
④ 소음 노출 제한
소음성 난청은 청력과 관련해서 매우 흔한 직업병인데요.
일반적으로 청력 손실은 85데시벨 정도의 소리에 8시간 이상 노출될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시끄러운 환경에 있을 때는 청력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귀마개를 착용하는 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약물 사용
일부 약물은 귀를 손상시키고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매일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일반적인 약물과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역시 내이의 달팽이관을 손상시키고
제대로 듣는 능력을 억제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이명 등 청력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스트레스 수준 관리
스트레스와 불안은 귀울림이나 청력 상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심신 수련을 통해 아드레날린 수치를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또는 목욕을 하고난 후 야외의 시원한 바람을 쐬어주는 방법도 효과가 좋답니다.
한 번 약해진 청력 보통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청력이 건강할 때 귀를 보호하는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또, 소중한 귀를 미리미리 보호하고 좋아하는 음악, 맑은 새소리, 팟캐스트 등 즐겁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이어가보세요!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아교정 효과 : 무엇이 좋은가? (0) | 2022.02.13 |
---|---|
코코넛오일 피부 사용법 (0) | 2022.02.13 |
여성 건강 관리하는 팁 (0) | 2022.02.13 |
여름 건강관리 : 미리 알고 대처하기 (0) | 2022.02.12 |
건강한 치아 관리 방법 (0) | 202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