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은 이유

인생을 살다 보면 때때로 현재 삶의 궤도에서 완전히 벗어나고자 하는 생각이 찾아옵니다. 아마 이것은 더욱 큰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막연하고도 알 수 없는 열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못해서 현재의 삶의 궤도를 완전히 바꾸는 데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무섭고 불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항상 시간이 있고 자신은 새로운 업적을 달성할 것이며 이에 행복해질 일만이 남아있는 것뿐입니다. 다시 시작하기에 늦지 않은 데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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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계부터 밟으면 빛이 보인다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크고 거창한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기 참 쉬울 텐데요. 그렇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의 작은 부분을 하나씩 떼어놓고 작은 단계 하나하나를 정복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떤 일이든 한결 수월해질 겁니다.

스스로를 계발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지식에는 만료 기한이 없기에 이는 학습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항상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존재하고 자신만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배우기에 너무 늙거나 젊은 나이란 없다는 말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앞으로의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면 자신이 탐내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미래의 불확실성을 정신적으로 유리하게 활용해보세요!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이 원하는 일은 최소한 자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 안에 있음을 기억하세요.


두려움은 비현실적이다

두려움은 오직 마음의 결과이며, 실제로 마음은 두려움의 상태이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심은 우리의 결심을 흐리게 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실제보다 접근하기가 훨씬 더 어렵고 두려운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원하는 일에 한 번 뛰어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작은 첫걸음을 떼고나면 두려움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정체성의 변화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은 이유는 개인의 정체성은 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오늘날의 사회에서 내일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은 자신을 계속 두렵게 하려는 남들의 두려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정체성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기본 토대는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기에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