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무식 식순, 시무식 인사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시무식 식순과 시무식 인사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되고 1월이 되면 어떤 일이든 새롭게 출발하는 차원에서 시무식을 올리고 이 순간을 기념하게 될 텐데요.

2023년 시무식이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명료한 인사말을 전달한다면

참석한 이들로부터 더욱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 테니,

시무식을 앞두고 계시다면 어떤 인사말을 준비할지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023년 시무식 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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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회식

시무식의 가장 첫 순서라고 할 수 있는 개회식입니다.

시무식 사회자는 직원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했음을 확인한 다음, 시무식의 개회를 선언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OO(회사명) 시무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와 같은 식으로 개회식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2. 국민의례

이어서, 국민의례 순서를 진행하고 애국가는 1절 정도만 제창할 수도 있고,

애국가의 경우, 기업에 따라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학교나 관공서 등 공공기관의 경우는 빠질 수 없는 순서입니다.
 
3. 신년사

해당 기업 또는 기관의 ​대표자가 주도하여 신년사를 전달하는 단계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회사의 직원들에게 새해의 인사말을 전하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와 한 해의 건강이나 업무에 대해 격려하는 말이 어울릴 것입니다.
 
4. 모범사원 표창

다음은, ​한 해동안 우수한 실적을 냈거나 모범을 보여준 직원을 표창하는 순서입니다.

이 과정은 이미 작년 말의 종무식에서 마쳤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생략을 하기도 하며, 올 한 해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로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5. 신년 계획 발표

2023년 새로운 한 해에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입니다.

한 해를 시작함에 있어서 회사가 운영되는 방향을 간략히 이야기하고,

이 발표에 따라 회사의 각 분야에서의 업무 성격이 정해지기에 중요한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부서별 사업계획 보고

회사의 대표자가 신년의 업무 계획을 발표했으니 회사의 각 부서별로 세부적인 계획을 전달합니다.
 
7. 구호제창

해당 회사에서 지정된 단체 구호가 있다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제창합니다.
 
8. 건배 제의 & 다과회

음료 또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면 함께 건배를 하고 잠시 동안 다과를 즐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9. 폐회식

사회자가 아래와 같이 시무식을 마친다는 인사말로 시무식을 마무리합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OO(회사명) 시무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새해인사말 / 새해인사 문구 / 새해인삿말 미리 알아보기

2023 새해인사말 / 새해인사 문구 / 새해인삿말 미리 알아보기

 

2023년 시무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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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이나 명언 등을 인용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좋은 낚시꾼은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기를 얻기 위해서라면 먼저 고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 역시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우리는 현명한 낚시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을 제공할 때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현 시대를 읽으며 고객과 시대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새해 우리의 회사와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말씀을 끝으로

시무식 인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혁신과 변화를 강조

 

존경하는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이번 이번 새로운 한 해는 지난 것들을 깨치고 새로운 길을 강구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회사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작년에 행했던 것들 중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마땅히 버리는 쇄신을 행해야 하며,
옳은 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 지혜를 발휘하는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는 올해의 흥망성쇠가 오늘의 다짐, 오늘의 각오에서 비롯되는 까닭입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마땅히 새로운 도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멈춰 있는 한 경쟁 기업들은 끝없이 우리를 앞서 나갈 것입니다.

새롭게 큰 뜻을 품은 사람이라면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결코 과거의 도구들만을 사용하려 하는 케케묵고 안일한 생각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혁신과 변화의 바람은 구호나 각오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혁신을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허나 그것을 실현하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저는 그것을 실현해내는 주인공이 여러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을 끝으로

이상으로 시무식 인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