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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다 보면 종종 갈등이 생겨 다투기도 하고 결국 뜻이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귀는 친구가 어떤 친구냐에 따라 친해질수록 서로에게 주는 영향도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평소 사귀는 친구로부터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느껴진다면 이는 우정의 적신호로 여길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이 우정의 적신호로 볼 수 있는 몇 가지 징후가 보인다면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끊임없이 나를 모욕할 때
친구들과 친해지다 보면 장난을 칠 수도 있고 농담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특별한 인연' 이라는 핑계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모욕을 주거나 비웃음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요. 친구가 농담으로 자신을 조롱하거나 비꼬는 말을 전달했고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이것은 위험 신호입니다.
또한 그 친구가 자신과 단 둘이만 있을 때는 친절한 태도를 보이다가 여러 친구들과 있을 때 자신을 모욕하기 시작한다면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친다는 느낌이 들 때
친구와의 대화가 지치거나 피곤한 느낌을 준다면, 진실한 우정이 맞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는 서로 기분 좋고, 행복하고,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만 찾아오는 친구
우리 모두는 일, 삶,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친구에게 의지할 때가 있지만,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만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면 바람직한 우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친구가 어려운 점이 있거나 부탁이나 요구를 하는 일 외에는 거의 연락을 하지 않는다면 우정에 있어 건강한 신호로 볼 수 없습니다.
친구가 나의 문제를 평가절하할 때
친구와 내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나의 문제를 무시하면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면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나를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친구라면 내 문제에 대해 귀기울여 듣고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친구가 내 문제에 대해 가볍게만 여긴다면 친구에게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주지 않을 때
친구에게 내 생각과 감정을 여러 번 전달한 후에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거나 행동한다면 친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는다면 친구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친구라면,
솔직한 생각이나 감정을 친구에게 전달하면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되었든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관계이든 어떤 우정이나 관계도 굴곡이 없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친구 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때 이에 대해 서로 상의하면서 오해를 풀고, 가능하면 진심으로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들을 가까이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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