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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음식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 A와 C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라는 노화 방지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때문에 블루베리가 깊고 아름다운 푸른색을 띠고 있는 것이랍니다.

블루베리는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콜라겐 손실을 방지하여 자외선, 스트레스, 오염 등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당도가 그리 높지않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스무디나 샐러드볼에 넣고 드시기에 아침식사로 제격이지 않을까요!

2.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를 가지게 해주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또, 비타민 K, C, E, A, B, 칼륨 등 노화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해주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보카도에 풍부한 비타민 A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화려하고 빛나는 피부로 변신시켜 줍니다. 아보카도에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독소와 태양 광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차단하고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샐러드, 스무디에 넣어서 드시거나 숟가락으로 떠서 바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의 주황색은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제에서 비롯됩니다. 비타민 A는 피부 탄력 회복, 피부 세포 회전율 촉진 기능을 하고, 결과적으로는 부드럽고 젊어 보이는 피부를 형성 됩니다.

맛있는 고구마는 비타민 C와 E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빛나게 유지해 줍니다.아침 식사 우유 한컵과 고구마 2개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4. 석류
석류는 수세기 동안 몸을 치료하기 위한 약용 과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석류는 우리 몸을 보호하고 염증을 낫게 해줄 수 있으며 푸니칼라진이라는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콜라겐을 보존하여 노화의 징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시금치 호두 샐러드에 석류즙을 만들어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노화 방지 효과가 2배가 됩니다!

5. 미나리
미나리는 피부 내부에서 방부제 역할을 하며 신체의 모든 세포에 미네랄 전달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의 산소 공급을 향상시킵니다. 비타민 A와 C가 함유된 미나리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잔주름과 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피부와 건강을 위해 오늘 식사메뉴에 오징어 미나리 무침을 추가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