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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을 살아본 사람이라면 건강은 재산과도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신체와 정신에다 영적,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건강할 때 많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면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오래 살 수 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매주마다 3시간 30분의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면 실제로 수명이 10년은 연장된다고 합니다.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행복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몸의 컨디션이 조금만 나빠져도 일을 하는 데 곤란을 겪어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데 몸 전체 건강이 망가져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직업을 유지할 가능성이 낮아져 수입을 얻기가 힘들어질 겁니다. 그러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열심히 일하고 생계를 꾸릴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게 있을까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생명 보험과 건강 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특정 질환의 가족력(유전적 요인)에서부터 업무로 인한 사고 등 사람 일은 예측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암과 같은 큰 질병에 걸리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할 경우 등등 보험은 언제 닥칠 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게 합니다.
의료비를 아낄 수 있다
만성 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많은 의료비가 들 수 있습니다.
처방전, 진료 예약 및 건강 검진비가 정기적으로 나가게 되면 다른 곳에서 사용할 돈이 거의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스스로의 건강을 잘 돌보는 사람들은 원하는 모든 것에 소비를 할 자유가 생깁니다.
인슐린을 소비할 비용을 마련하거나 수술을 위해 저축할 필요가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녀 양육의 기초가 된다
부모라면 자녀의 삶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원할 겁니다.
부모가 건강하면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아주며 멋진 곳에 자주 여행을 가보며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대가 될 수 있습니다. 육아가 힘들다는 말은 어느 부모에게나 예외가 아닌 만큼 잘 먹고 자주 운동을 하여 부모가 먼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궤도가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연습, 자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건강해지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외모가 좋아 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면 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소한 통증이나 부상만으로도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사람들은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거나 만성 질환을 겪은 이후 건강 관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아직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일상에 좋은 습관을 하나씩 추가해보세요.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므로 조금씩 나아가면서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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