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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어느 시점에서는 적어도 몇 번씩은 수줍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상의 온갖 경험들을 거치면서 그 수줍음은 자신도 모르게 사라질 때가 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변화의 필요성을 일찍 깨닫고 수줍음을 떨쳐내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수줍음을 떨쳐내는 방법


1.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


수줍어하는 성격으로 고민이라면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도록 노력해보세요.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격은 조금씩 변하기 마련이지만 노력을 할수록 변화는 좀 더 빠르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수줍음이 많아 보이는 것은 10대와 같이 어릴 때는 귀엽게 보일 수 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수줍음이 많은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사람들로부터 고립될 우려가 있습니다.


2. 체면을 버리기

 

아기도 한 번쯤은 넘어져봐야 걷는 법을 배울 수 있듯이 수줍음 역시 몇 번의 기회와 위험을 감수함으로 변화할 수 있는 거랍니다. 때론 너무 체면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마세요. 어쩌다 엉뚱한 말을 하게 되면 그 상황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수줍음이 많아서 어려울 수 있지만 주변의 친구나 사람들은 모두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3. 몇 가지 실수를 해보고 그로부터 배우기

 

걷기 시작하기 전에 넘어지기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실, 수줍음뿐만 아니라 세상의 거의 모든 것들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실패와 거절을 두려워할수록 자신만의 작은 세상에 숨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불만을 키울뿐 입니다.

 


4. 외모에 관심 갖기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은 외모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에 너무 바빠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과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한 번쯤은 용기를 내서 헤어스타일을 바꾸어 보고 유행하는 옷을 입어보는 등 외모를 화려하게 꾸며보세요.

이렇게 하면 이전에 비해 자신에 대해 가지는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기분이 나아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 자존감 높이기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먼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질을 종이에 적어 기록해보고 자신에 대해 좋은 또는 나쁜 판단은 잠시 제쳐두고 오로지 적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면 수줍음이 사라지는 일은 따라오게 됩니다.



6. 수줍음의 이유 생각해보기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아마 여러 번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수줍음을 느끼는 상황이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고민하는 경우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요?
이렇듯 구체적으로 무엇이 자신에게 수줍음을 느끼게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수줍어하는 자신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7. 눈을 마주치고 미소 짓기


사람 간의 관계에서 바디랭귀지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표정만으로도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언어적인 행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있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지어보세요.
사람들과 정확히 눈을 맞추는 것은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눈을 보며 웃는 것은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며 누군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