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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볼 때 식품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도움도 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려보는 거 어떠세요? 새어나가는 지출을 절약하는 것과 환경은 확실한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쉬워질 겁니다.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지구에 대한 입맛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팁 목록을 선별해보았습니다. 돈을 절약하고 환경 친화적이 되는 것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해주기도 하면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니만큼 모두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한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해서 실천해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쇼핑은 상점 가기 전에 끝내기
상점을 방문해서 미리 계획해놓은 쇼핑 목록에 있는 품목만을 구입하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쇼핑을 할 때에도 막상 쇼핑앱부터 접속을 하기보다는 쇼핑리스트를 따로 메모해두었다가 리스트에 있는 품목만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쇼핑 목록은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들만으로도 충분히 풍족한 삶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2. 나만의 장바구니 챙기기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장바구니 가져가는 일,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실행하고 계시는 습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쉬워보이지만 가끔음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깜박 잊어버리고 장바구니없이 마트에 도착한 경험은 한두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나서기 전에 항상 의식을 가지고 장바구니든 가방이든 챙기고 나가는 경험을 하나 둘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장바구니나 충분한 크기의 가방이 없다면 비닐 봉투를 구입하는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나만의 장바구니를 마련해보세요. 쇼핑을 할 때마다 구입하는 봉투값이 쌓이고 쌓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목돈이 우리 손에서 빠져나간다는 점 잊지마세요.
4. 양파-감자 현상
가끔 채소를 고를 때 양파와 감자를 함께 구입해서 냉장고의 서랍칸에 함께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외부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양파와 감자가 같은 장소에 가까이 위치하면 두 재료가 모두 빠르게 상한다는 점 아시나요? 양파와 감자가 담긴 포장지에 작은 구멍이 여러 개 뚫려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랍니다. 양파와 감자는 모두 숙성을 촉진하고 빨리 상하게 하는 가스를 생성한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으니 두 가지 재료를 서로 가까이에 보관하는 실수 이제 다시 하지는 않게 되실 겁니다.
5. 요리 한 번으로 일주일 걱정은 끝
넉넉한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한다면 매번 힘들여 요리하지 않고도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녁마다 무얼 먹을지 고민하며 시간을 들여 메뉴를 정하지 않아도 되고 저녁마다 새로운 요리로 부엌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하루에 한 번만 가전 제품에 전원을 공급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환경 친화적이 됩니다. 무엇보다 음식의 여분은 라벨을 잘 붙여 냉동실에 넣어 두고 음식을 먹을 땐 냉장고에서 몇 시간 동안 해동한 다음 데우기만 하면 끝입니다.
6. 식품 부패 및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라벨
사실, 날짜별로 모든 요리에 라벨을 붙이는 일은 매우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포장 상품을 보면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듯이 직접 요리한 음식에도 최소한 제조일자를 표기하면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최대한 알뜰한 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낭비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습관을 들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손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한 눈에 보이고 그러한 일은 두 번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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