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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우리 삶에 보편화되면서 일상의 많은 부분을 편리하게 해주는 등 스마트폰은 사람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스마트폰 중독은 자신이 중독되었음을 알지 못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불면증을 자주 겪을 때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아침에 늦잠을 잤던 경험 많이들 겪어보셨을 텐데요. 밤마다 잠을 자지 않고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폰을 확인하지 않고는 대화를 못할 때

 

일상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사이사이에 거의 1분마다 한 번씩 문자나 카톡이 오지 않았는지 혹은 최근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 좋아요를 얼마나 클릭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면 스마트폰 중독 증상 일부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단 한 번도 놓지 못할 때


단 몇 초 동안이라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이 눈 앞에 보이지 않을 때 불안 증세를 보인다면 확실한 스마트폰 중독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파손이나 분실 시 분노를 느낄 때


스마트폰을 실수로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났거나 분실한 적이 있을 때 극도의 분노나 히스테리에 빠지게 했다면 이는 중독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전화나 메시지에도 거부할 수 없을 때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다면 부적절한 상황에서도 전화를 거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연인과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면서도 폰을 확인할 정도라면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