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재료에 넣기 좋은 술 종류

베이킹은 맛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기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풀기에 딱 좋은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새로운 요리법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쿠키, 브라우니, 파이를 만들 때 새로운 맛을 경험하기 좋은 방법은 다른 재료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베이킹을 할 때 약간의 알코올을 넣으면 본래 맛이 증폭되어 뛰어난 맛을 내기 좋습니다.

버번에서 레드 와인에 이르기까지 베이킹에 활용하기 좋은 술의 종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럼

많은 열대 음료에 사용되는 럼은 디저트에 잘 어울려서 베이킹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럼의 모히토의 풍미(라임과 민트)는 쿠키와 같은 구운 식품에 특히 적합한데요.

라임과 민트 풍미를 더한 쿠키로 파티나 행사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효과를 즐겨보세요.

2. 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진은 감귤의 풍미와 향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라임 주스,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한 베이킹 요리에 진을 추가하여 저녁 식후에 먹는 간식이나 행사 간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3. 버번

캐러멜, 단풍나무, 꿀 향은 버번만의 독특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버번은 피칸과 같은 거의 모든 종류의 파이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은 술입니다.

사과, 배, 계피 그리고 여러 종류의 견과류로 장식하면 고급스럽고 기품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아마레또

 

아몬드, 복숭아, 살구 향이 특징인 아마레또는 다양한 베이킹에 잘 어울립니다.

케이크에서 쿠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베이킹에 추가하기 좋은데요.
준비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행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5. 샴페인

화려하고 재미있는 샴페인은 축하 행사에 활용하기에 제격입니다.

샴페인은 감귤류, 딸기 및 바닐라의 풍미를 찾을 수 있는데요.

과일향을 가진 샴페인은 베이킹 위에 올라가는 휘핑 무스를 만드는 데 사용하기 좋습니다.

크리미한 맛과 과일향을 모두 지닌 샴페인 무스는 과식을 하거나 식사 후 디저트로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6. 레드 와인

레드 와인 한 잔과 다크 초콜릿 몇 조각의 즐거움은 많은 분들에게 친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요.

바닐라와 베리 향의 레드 와인은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나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레드 와인이 케이크에서도 맛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푹신하고 촉촉하며 많이 달지 않은 초콜릿 레드 와인 케이크는 좋아하는 요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7. 크림 리큐어

 

카카오와 우유 향이 나는 크림 리큐어는 우유 크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요.

매번 똑같은 브라우니 레시피가 지겹다면 다음 번에 크림 리큐어를 추가해 보세요.

쫄깃한 맛을 더해주는 크림 리큐어를 베이킹에 활용하면 일년 중 언제라도 완벽한 간식이 됩니다.